지방 소재 건설사 부도 위기 우려…공사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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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12 14:45 댓글 0본문
1. 건설기업 재무 상황 악화, 부도 위험성 증가
2. 공사비 지수 29% 상승, 건설기업 실적 하락 우려
3. 지방 중소 건설사 86%가 부도 위기, 신동아건설 회생 절차 신청
4. 공사비 상승으로 중소·중견 건설 기업 경영 어려워
[설명]
지방 소재 건설사들이 부도와 폐업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기업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면서 부도 위험성이 커지고, 공사비 지수가 급등함에 따라 건설사들의 실적이 하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도를 신고한 건설업체가 29곳으로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86.2%가 지방 소재 기업이었습니다. 중소·중견 건설 기업의 유동성 문제로는 신동아건설이 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등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사비 지수: 건설 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등의 직접 공사비에 관련 경제 지표를 반영한 수치
- 중소·중견 기업: 규모가 작거나 중간 수준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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