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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높은 폐업률, 30대와 음식업 영세 사업자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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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7 0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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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가장 높은 폐업률 30대와 음식업 영세 사업자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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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98만 6천명으로 역대 최대.
2. 폐업률은 9%로, 소상공인 중 음식업(16.2%)이 가장 높음.
3. 30대와 30세 미만 사업자의 폐업률이 상승.
4. 간이사업자(13.0%)의 폐업률이 높아지며 영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겪음.

[설명]
지난해, 내수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 여러 요인에 힘들어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선택한 결과로, 폐업자 수는 역대 최대인 98만 6천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음식업과 소매업 등 소상공인이 많은 업종의 폐업률이 높아졌으며, 30대와 30세 미만 사업자의 폐업률도 높게 상승했다. 간이사업자의 폐업률도 상승하면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총은 내년에도 경기가 어려워질 것을 전망하며 내수 활성화와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폐업률: 특정 기간 동안 폐업한 사업체 수를 전체 사업체 수로 나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갈등조정: 상호 대립하는 이해관계자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여 해결하는 과정.
간이사업자: 매출 규모가 영세한 개인사업자로, 일반사업자보다 낮은 부가세율이 적용되는 사업자.

[태그]
#BusinessClosure #폐업율 #소상공인 #내수침체 #최저임금 #음식업 #간이사업자 #영세소상공인 #경기부진 #폐업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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