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가계부채 우려로 금리 동결 > 경제

1.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하향조정.
2.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5%로 조정.
3. 기준금리는 13차례 연속 동결로 3.50% 유지.
4. 가계부채와 수도권 집값 상승 우려로 금리 인하의 발목 잡힘.

[설명]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5%에서 2.4%로 하향 조정했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6%에서 2.5%로 낮추었습니다. 이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이 지속되어 성장률이 조정된 것입니다. 가계부채와 수도권 집값 상승 우려로 기준금리는 3.50%로 13차례 연속 동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GDP: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한 나라에서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를 의미합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 일상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반영한 지표로,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을 나타냅니다.
-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통화량 조절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조절하는 중요한 금리로, 주요 금리 정책의 기준이 되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태그]
#한은 #경제성장률 #가계부채 #기준금리 #소비자물가 #수출호조 #내수부진 #금리인하 #GDP #금융정책 #물가하락 #금리동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