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카드사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방안 발표 > 경제

1.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여신전문금융업권 CEO들과 함께 지급결제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
2. 티메프 사태 후 전자상거래 안전성 강화 및 PG사 규율체계 마련 계획 발표.
3. 카드사에 빅데이터 기반 혁신 사업 진출과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촉구.
4. 카드사의 지급결제 전용 계좌 운영 제안과 캐피털사업 PF 건전성 관리 강조.

[설명]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여신전문금융업권의 주요 CEO들과 함께 지급결제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티메프 사태를 계기로 전자상거래의 안전성 강화와 PG사에 대한 규율체계 마련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활용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편익 향상을 촉구하며, 카드사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카드사의 지급결제 전용 계좌 운영 제안과 캐피탈사업 PF 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지급결제 환경: 결제 시스템에서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를 지원하는 환경.
- PG사: 지급결제대행업체로, 카드결제나 휴대폰 소액 결제 등을 대행하는 업체.
- 빅데이터: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치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기술.
- PF: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자금을 조성하는 금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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