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채권 매각 확대...대손충당금 1조4000억원 추가 적립 > 경제

1. 새마을금고, 상반기 2조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각
2. 대손충당금 상반기에만 1조4000억원 추가 적립
3. 부실채권 총 정리 규모는 4조4000억원
4. 3분기에 추가 1조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 예정
5. 대손충당금은 총 6조8000억원까지 쌓여

[설명]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상반기 2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대손충당금을 1조4000억원 추가 적립했습니다. 이로써 부실채권은 총 4조4000억원으로 정리되었고, 앞으로 3분기에도 1조2000억원 분량의 부실채권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대손충당금은 손실흡수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번 추가 적립으로 6조8000억원까지 쌓였습니다. 대손충당금의 보유량은 금융회사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용어 해설]
- 부실채권: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대출금이나 채권
- 대손충당금: 부실채권 발생 시에 대비해 쌓아놓는 충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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