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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 경기, 제조업 낙관적 전망 VS 비제조업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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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02: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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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업 경기 제조업 낙관적 전망 VS 비제조업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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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기업의 체감경기 조사 결과, 제조업은 2.6포인트 상승한 102.2로 낙관적 전망을 보이며 반면, 비제조업은 0.9포인트 하락한 92.2로 악화했다.
2. 9월 제조업 전망 CBSI는 104.4로 상승하였고, 비제조업은 90.1로 하락했다.
3.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을 경영애로 지목했고, 비제조업은 인력난, 인건비 상승, 내수부진을 어려운 점으로 지적했다.

[설명]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2024년 8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2.2로 상승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보였지만, 비제조업은 하락하여 악화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을 주된 어려움으로 지적했고, 비제조업은 인력난, 인건비 상승, 내수부진을 어려운 점으로 언급했다. 6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를 통해 부산 지역 기업의 경기 상황을 진단하였다.

[용어 해설]
- CBSI: 기업심리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인 기업 심리를 나타냄.

[태그]
#Busan #부산 #기업경기 #제조업 #비제조업 #내수부진 #인력난 #인건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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