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희망적인 전망에 대신證와 유진證 목표주가 동시 조정 > 경제

1.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FDA 승인을 받아 관련 증권사들의 기대가 커졌다.
2. 대신증권은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13만 4000원으로 조정했고, 유진투자증권은 11만 원으로 유지했다.
3. '렉라자'는 아미반타맙과의 병용요법으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된다.

[설명]
국내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투약이 가능해지자 증권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승인은 유한양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회사의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신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목표주가를 조정하거나 유지하며, '렉라자'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국내 항암제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FDA: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약어로, 미국의 의약품 및 식품 안전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2. 목표주가: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주식에 대해 예상되는 가치를 제시한 가격으로, 투자 결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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