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형 순수 전기 SUV 'EV3' 안전 케어 서비스 강화 > 경제

1. 기아의 전기차 배터리 이상 징후 감지 시 고객에게 자동 문자메시지 전송 서비스 시작
2.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 배터리 기본점검 강화 등 전기차 고객 케어방안 종합 시행
3. 고객들의 장기적인 안전 운행을 위해 멤버스 기본점검 서비스도 강화
4. 최신 BMS 배터리 시스템 모니터링 기술 조기 적용 예정

[설명] 기아는 소형 순수 전기 SUV 'EV3'를 출시한 후 거듭해서 안전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의 배터리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자동 문자메시지를 고객에게 발송하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와 배터리 기본점검을 포함한 전기차 고객 케어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멤버스 기본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되며, 최신 BMS 배터리 시스템 모니터링 기술을 조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아는 전기차 소유자들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어 해설]
- BMS(배터리관리시스템) :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를 관리하고 진단하는 시스템
- 모니터링 : 시스템이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감독하고 점검하는 것
- 멤버스 기본점검 : 전기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상 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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