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장,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질책 > 경제

1. 금융감독원장,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부당대출 의혹 지적.
2. 부당대출 사건은 대규모 부실 발생한 사안으로 평가.
3. 금감원에 보고하지 않은 우리은행의 대응 행태에 비판.
4. 원장, 엄정한 법적 권한으로 금융회사 감독 당부.

[설명]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이 우리은행의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하여 우리금융지주와 은행 경영진의 상황인식과 대응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사건을 심각하게 평가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내부 시스템 문제와 엄정한 대응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이나 수사기관에 신속히 의뢰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사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부당대출: 대출을 받는 자격이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발생하는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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