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산시와 협업하여 음식물처리기 시범사업 진행 > 경제

1. LG전자가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임.
2. LG전자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설치·지원하며 효과를 분석.
3. 음식물처리기는 옥내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빌트인 구조와 환경친화적인 미생물분해형.
4. 안산시와 LG전자는 일회용품 없는 활동도 진행 중.

[설명]
LG전자가 안산시와 협력하여 음식물처리기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음식물처리기와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고 사용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변화를 조사하여 효과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선보이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대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구조와 미생물분해형의 강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수질오염을 줄이고 효율적인 음식물 처리 방법을 제공합니다. 또한, LG전자와 안산시는 일회용품 없는 활동도 진행하여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음식물처리기: 주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여 배출 가능한 형태로 변환시켜주는 기기.
- 빌트인: 주로 주방가구나 가전제품에 설치되어 내장되는 방식.
- 미생물분해형: 미생물을 이용하여 음식물을 섭취하고 처리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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