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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최고 22%…금융당국, 회복을 위한 촉진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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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7 1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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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최고 22%…금융당국 회복을 위한 촉진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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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수도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 48조원, 연체율 22%
2. 지역별 대출 잔액은 부산이 9조8000억원으로 가장 크며, 연체율은 세종이 22.03%
3. 제2금융권 비수도권 토담대 대출 잔액 10조원 이상, 연체율 15.33%
4. 금융당국, 시행사 자기자본비율 확대 등의 제도 개선 방안 검토 중

[설명]
금융당국이 비수도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연체율이 높은 부산과 세종 등에서 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을 확대하고 토담대 대출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시행사의 자본투입 비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PF(Participation Financing) :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의미하는 용어로,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방식 중 하나입니다.
2. 토담대(토지담보대출) : 부동산 담보에 의존하여 대출을 받는 제2금융권의 대출 상품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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