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하락...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상승세 > 경제

1. 대구 오피스텔 기준시가 전국 최고 폭 하락
2.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하락
3. 전국적으로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상승세
4. 9개 시·도 중 대구와 세종 등에서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하락
5. 오피스텔과 상가 등 240만호 대금으로 양도소득세 등에 활용 예정

[설명]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와 세종 등 몇몇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교통여건 개선으로 인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은 특정 기간에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기준시가: 부동산 등의 공시 가격을 의미하며, 세금 산정이나 거래가격의 기준이 됩니다.
- 양도소득세: 부동산 매매 등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세금으로 과세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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