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장애인을 위한 배려형 키오스크 서비스 개발 > 경제

1. 롯데GRS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형 키오스크'를 롯데리아 등 매장에 도입한다.
2. 배려형 키오스크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위해 특별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3. 시각장애인을 위한 설비와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키오스크를 소개했다.
4. 주문부터 결제까지 4단계로 구성된 편리한 주문 시스템을 제공한다.
5. 롯데GRS는 향후 전국 매장으로 배려형 키오스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설명] 롯데GRS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형 키오스크 서비스를 개발하고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매장에 도입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키오스크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위해 특별한 기능인 '낮은 화면 모드'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설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AI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주문 및 결제 과정을 음성 안내로 진행할 수 있다. 편리한 주문 시스템과 언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롯데GRS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키오스크: 자동화된 기기로 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거래를 할 수 있는 형태의 고객 서비스 시스템
- UX(사용자 경험): 사용자가 제품, 서비스 또는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는 동안 느끼는 전반적인 경험
- AI(인공지능):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거나 대체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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