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들, 가계대출 금리 5차 상승...가계대출 잔액 4조 증가 > 경제

1. 최근 은행 가계대출 급증세에도 가계대출 금리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음.
2. KB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대 0.3% 상승 예정.
3.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대출 금리를 인상할 예정.
4.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9조9178억원으로 4조1795억원 증가.

[설명]
최근 은행들의 가계대출 잔액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의 압박 속에서도 가계대출 증가세를 막기 위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금리를 상승시키고 있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상향 조정하며 이미 5차례나 대출 금리를 인상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기록적인 수치인 719조9178억원으로 증가했다.

[용어 해설]
- 가계대출: 개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 생활비나 주택 구매, 교육비 등의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이용하는 대출.
-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해서 주택 구매나 리모델링 등을 위해 대출받는 것.
- 상향 조정: 가격이 상승함을 의미하는 경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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