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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무보증금 증가 속출…TRS 거래규모 2.8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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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2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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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채무보증금 증가 속출…TRS 거래규모 2.8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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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상출집단의 채무보증금은 64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4% 증가.
2. 연속 지정집단이 383억 원 증가하고, 신규 지정집단 2곳은 1107억 원 추가.
3. 제한대상 채무보증금은 4428억 원으로 68.0% 상승.
4. 채무보증 해소 추세지만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는 올해 47건(2조 8185억 원) 이루어짐.

[설명]
올해 대기업 상출집단의 채무보증금이 6492억 원으로 상당히 증가했다. 이 중 연속 지정집단에서 383억 원이 늘었고, 신규 지정집단 2곳은 1107억 원을 추가로 보유하게 되었다.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는 올해 6개 상출집단 소속회사에서 47건으로 총 2조 8185억 원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공정위는 이러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용어 해설]
1. 채무보증금 : 기업이 다른 기업이나 개인의 부채, 즉 채무를 보증해주는 금액.
2. 총수익스와프(TRS) : 주식 등 자산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불확실한 수익과 사전에 확정된 고정 이자(수수료)를 서로 교환하는 파생거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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