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쉬었음' 현상 급증, 구직의사 절반 이상 없어 > 경제

1. 청년층 '쉬었음' 인구가 44만300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
2. '쉬었음' 현상이 모든 연령대로 확산 중
3. 구직 의사 없는 청년이 76%로 나타나며, 원하는 일자리 부재가 이유 43%
4.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구직자가 시장을 떠나는 문제도 심각해짐

[설명]
2022년 7월, 청년층 내에서 '쉬었음' 인구가 역대 최고치인 44만3000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이 현상이 모든 연령대로 확산 중이며, 구직 의사가 없는 청년이 76%에 이르고, 이들 중 43%는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서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취업 지원'과 '사회 이동성 개선'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구직자들의 이탈을 촉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쉬었음' - 특별한 이유 없이 무직으로 지내면서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
2. 구직의사 - 일자리를 찾고 취업하려는 의사
3. 양질의 일자리 - 적절한 임금과 근로조건을 갖춘 일자리

[태그]
#YouthUnemployment #청년실업 #일자리부족 #취업지원 #사회이동성개선 #구직활동 #무직 #양질의일자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