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쉬었음 현상, 역대 최대치 기록 > 경제

1. 지난달 15~29세 청년층 중 '쉬었음' 인구가 44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 쉬었음 청년은 다른 연령대보다 많아서 비중은 5.4%로 최대치다.
3. 33만5000명은 일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4분의 1은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고 답했다.

[설명]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에서 '쉬었음' 인구가 44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쉬었음 청년 중 4분의 3 이상인 33만5000명은 일하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나머지는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건 변화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쉬었음: 일할 의사가 없어 쉬고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신조어
- 청년층: 15~29세 사이의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용어
- 역대 최대치: 역사상 최고 기록

[태그]
#Youth #청년 #쉬었음 #고용 #코로나19 #비경제활동인구 #일자리부족 #한국개발연구원 #KDI #경제여건 #역대최대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