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6년 만에 두 배로 상승 > 경제

1.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6년여 만에 두 배로 상승했다.
2. 지난 7월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천4백1만 7천 원이었다.
3.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분양가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었고, 전국적으로도 상승했다.

[설명]
서울 지역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6년여 만에 두 배로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7월에는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4천4백1만 7천 원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2018년 2월의 2천백92만 1천 원 대비 100.8% 오른 가격이다. 또한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도 분양가 상승세가 나타났는데, 수도권은 81.8%, 전국은 80% 증가했다. 이러한 상승은 초고가 단지의 분양으로 인해 평균 가격이 상승한 결과로 분석되었다.

[용어 해설]
1. 분양가 : 아파트나 주택을 분양할 때의 가격을 의미한다.
2. 수도권 : 수도인 서울과 그 주변 지역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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