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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 안전 등급 발표: 배터리 안전기능 평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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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6 0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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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자동차 안전 등급 발표: 배터리 안전기능 평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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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 발표.
2. 전기차 3종 중 안전 1등급 차종 선정.
3. 세계 최초로 배터리 안전기능 평가 도입.
4. 자동차안전도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

[설명] 국토교통부가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기차 3종, 하이브리드차 3종, 내연차 3종 등 9개 차종의 안전성을 평가했는데 기아 EV3, 볼보 S60, 벤츠 E200,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종합 1등급을 획득하여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는 세계 최초로 배터리 안전기능 평가가 도입되었는데, 해당 기능은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지하고 이상 발생 시 경고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안전 기능을 평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토부는 이달 26일 서울에서 자동차안전도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약자로, 한국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을 가리킵니다.
-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배터리의 충·방전 상태를 감시하고 문제 발생 시 경고하여 화재 등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태그]
#CarSafety #자동차안전 #전기차 #배터리안전 #KNCAP #자동차안전도평가 #BMS #자동차안전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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