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4, 부산서 다음 달 개최 예정 > 경제

1.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4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2. 500개 기업이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과 무탄소에너지(CFE)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3.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제임스 바커스 등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가 다음 달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한다.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여 기후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과 무탄소에너지(CFE)의 확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는 기조연설을 비롤 IEA 사무총장과 제임스 바커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국제학과 석좌교수 등이 진행할 예정이며, CFE 기술을 전시하는 부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 Global Climate Industry Expo의 약자로, 기후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국제 박람회를 말한다.
2. 무탄소에너지(CFE) : Carbon-Free Energy의 약자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를 지칭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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