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최다전세 예상 > 경제

1. 올해 강남권 분양 물량 중 최다인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시작.
2.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지만 실거주 의무 없어 전세 가능성.
3. 실거주 기간 없는 디에이치 방배, 시세차익 10억원 예상.
4.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5.04% 상승해 3.3㎡당 4401만7000원.

[설명]
서울의 강남권에서 올해 가장 큰 분양 물량인 디에이치 방배가 출시되며 일반분양을 통해 청약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분양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어 손쉽게 전세로 전환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여 분양가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시세차익으로 약 10억원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3.3㎡당 4401만7000원으로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분양가 상한제: 해당 주택이나 아파트의 분양가에 대해 정부가 한도를 설정하는 제도로, 가격 상승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시세차익: 분양가와 주변 시세의 차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의미합니다.
- 실거주 의무: 아파트나 주택을 분양받은 후 일정 기간 동안 실제 거주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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