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빚 갚기 고전, 최저생계비 미달 '금리 인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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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4 18:48 댓글 0본문
1. 275만명 이상의 한계 가구주 중 157만명이 남는 돈이 없는 상태.
2. 가계대출자 1972만명 중 7.9%가 회생 불능 상태로 분석됨.
3. 다중채무자가 증가하며 저소득·저신용 취약 차주도 늘어남.
4.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설명]
한국인들의 빚 갚기 고전 현황이 파악됐다. 최소 생계비를 챙기기에 바쁜 자신의 손해를 보고 있는 한계 가구주가 275만명에 육박하며, 이 중 157만명은 남는 돈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가계대출자의 7.9%가 회생 불능 상태로 분석되는 등 가계의 부담이 높아져 가계대출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고금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회생 불능 상태: 빚 상환 불가능한 상태
- 다중채무자: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사람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소득 대비 채무 상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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