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미정산 파장 확산,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진행 중 > 경제

1. 검찰,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강남구 큐텐 본사 압수수색
2. 인터파크커머스 기업회생 절차 개시 및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신청
3.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은 최대 3개월 운용 가능하여 구조조정 방안 논의
4. 티몬과 위메프, 1차 회생절차 협의회 진행 후 2차 회생절차 협의회 예정

[설명]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큐텐 계열사에서 다른 기업까지 영향을 주며, 자율구조조정(ARS)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회생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는 채권단과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회생절차 협의회를 진행하며, 앞으로의 자구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회사가 부실 상태일 때 회생 절차 직전에 채권자 등과 협의해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3개월까지 운용 가능하다.
- 기업회생 절차: 회사의 재무난 및 부실로 인해 회생을 위해 법정 절차를 통해 회사의 부채를 탕감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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