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네이버페이와 토스도 점검…카카오페이 이어 공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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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05:31 댓글 0본문
1. 금감원, 네이버페이와 토스 해외결제대행 업무 점검.
2. 카카오페이 이어 고객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 확대.
3. 카카오페이, 미 개인정보 보호 관련 검사의견서 발송 예정.
[설명]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의 해외결제대행 업무를 점검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가 중국 알리페이에 대량의 개인신용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카카오페이 또한 검사 대상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카카오페이로부터 검사 결과에 관한 의견서를 요구할 예정이며, 사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신용정보 제3자 제공 사례를 엄격히 조사하고 적발 시 공식 소명을 요구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해외결제대행 업무: 한국에서 해외 결제를 원활하게 처리해주는 업체의 업무.
2. 개인신용정보: 개인의 신용 등급, 거래 내역 등을 포함한 개인 정보.
3. 암호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해 정보를 암호로 변환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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