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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출산·육아 지원 부실…인구위기 대응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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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08: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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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 출산·육아 지원 부실…인구위기 대응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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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기업들이 출산·육아 지원에 부족한 점수를 받았다.
2. 삼성전기와 롯데정밀화학이 인구위기 대응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3. 300개 기업 중 대다수는 남성 의무 육아휴직과 배우자 출산 휴가를 미흡하게 시행 중.
4. 시급한 과제로는 직원들의 복귀 지원, 남성 육아휴직 확대, 엔보딩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설명]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의 조사 결과, 국내 기업들은 출산·육아 지원에 대한 대응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기와 롯데정밀화학은 공로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인구 위기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여성에게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도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EPG 경영(ESG) :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의미를 담고 있다.
- 복직자 온보딩 지원제도 : 출산·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직원들이 경력을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
- 남성 의무 육아휴직 : 남성 직원도 출산 후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의무화시킨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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