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대형마트와 편의점서 가격 15% 상승 예정 > 경제

1. 오뚜기가 대형마트에서 케첩, 후추 등 가격 최대 15% 인상 예정.
2. 3분 시리즈 등 편의점 제품도 10~15% 상승할 예정.
3. 인상은 제품 원료 가격 상승으로 이루어짐.

[설명]
식품 기업 오뚜기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최대 15%까지 인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제품 원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조치로, 케첩, 후추, 3분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의 가격이 오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가격 인상을 발표했지만 정부의 요청으로 철회한 바 있는 오뚜기가 이번 조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추가 부담을 지우게 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케첩: 토마토를 주원료로 만든 소스.
- 후추: 매운맛과 향을 내는 향신료.
- 원료 가격: 제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의 가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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