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 법원에 회생 신청…티몬·위메프에 이어 > 경제

1. 인터파크커머스가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2. ARS 프로그램 형태로 자율구조조정을 신청했으며 투자자들과 매각 논의 중입니다.
3. 판매 대금 정산 지연 문제로 일부 PG사에 법적 판단 요청하고 대금 수령 즉시 정산 계획.
4. 티몬과 위메프도 지난달 회생 신청했던 상황.

[설명]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가 티몬과 위메프에 이어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ARS 프로그램 형태로 자율구조조정을 신청했으며, 투자자들과 기업 매각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판매 대금 정산 지연 문제로 일부 PG사에 법적 판단을 요청하고 대금을 받는 대로 즉시 정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티몬과 위메프가 지난달 회생을 신청한 뒤에 이어진 사례로, 온라인 쇼핑 업계의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ARS 프로그램 형태로 자율구조조정: ARS(자동 응답 시스템)를 활용한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으로 회사의 재무 구조를 조정하고 채무 정리하는 과정.
2. PG사: Payment Gateway 사업자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결제 정보를 전달해주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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