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상반기 공공임대주택 공모…20곳에 총 3,70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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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18:41 댓글 0본문
1. 국토부가 올해 상반기에 공모한 특화 공공임대주택으로 전국 20곳에 총 3,704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2.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지원주택, 고령자복지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포함되어 있다.
3. 청년특화주택은 청년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로 선정되었으며, 대방동과 세종시 등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설명]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통해 전국 20곳에 3,704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청년특화주택 5곳(1,146가구), 일자리연계형지원주택 11곳(1,808가구), 고령자복지주택 4곳(750가구)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청년특화주택은 청년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청년 특화 주거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으로, 대방동, 세종시 등 청년과 대학생들의 주거 수요가 높은 곳들이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향후 전북 고창, 경북 성주에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충북 괴산, 경기도 고양시 창릉에는 고령자 복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특화 공공임대주택: 정부가 특정 시장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거나 특정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 역세권: 지하철 역 주변 지역을 가리키며, 교통 편의성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말한다.
- 일자리연계형지원주택: 주거와 일자리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형태의 공공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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