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3704호 공급 올해 선택된 20곳 > 경제

1. 국토부,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3704호 공급지역 20곳 선택.
2. 청년특화주택 1146가구, 일자리연계형 1808가구, 고령자복지주택 750가구.
3.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
4. 고창, 고령 등 인구감소 지역 중심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진행.

[설명]
국토부가 1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4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공모’ 결과 서울 대방동, 세종시, 전북 고창, 경북 고령,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 20곳(3704가구)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청년특화주택 1146가구, 일자리연계형 주택 1808가구, 고령자복지주택 750가구가 선택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인구감소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원 주택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특화 공공임대주택: 특정 계층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공공임대주택.
- 청년특화주택: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택으로,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합니다.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일자리 계층을 위한 주택으로, 업무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포함합니다.
- 고령자복지주택: 고령자를 위한 주택으로,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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