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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 소비심리 악화...한달사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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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2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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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후 소비심리 악화...한달사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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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88.4로 급락.
2. 소득 감소 우려로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 경기전망 모두 하락.
3. 비상계엄 사태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 악화, 한은 경계.
4. 주택가격전망지수 하락, 기준금리 인하에도 금리수준전망지수 상승 등 경제 지표 부정적.
5. 기대인플레이션율 상승세를 보이며 미래 물가 상승 우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88.4로 급락하며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소득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며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경기판단 등 모든 지표가 하락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있어 한은이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가격전망지수의 하락,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금리수준전망지수의 상승 등 경제 지표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CCSI (소비자심리지수) : 소비자들의 소비 의향과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
- 가계수입전망 : 가계 내수입에 대한 미래 전망.
- 기대인플레이션율 : 미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소비자들의 예상치.

[태그]
#ConsumerConfidenceIndex #가계수입전망 #기대인플레이션율 #소비심리 #경기판단 #비상계엄 #한은 #경제지표 #물가상승 #소득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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