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인사 강행...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 이뤄져 > 경제

1. 포스코그룹, 7개 주요 계열사 사장단 교체하여 인적 쇄신.
2. 임원 규모 15% 축소, 승진 규모 30% 이상 감소.
3. 여성 임원 약진 및 고로·설비 TF팀 신설, 안전 담당 조직 강화 등.
4. 조직개편으로 의사결정 단계 간소화, 철강 안정화 TF팀 등 새로운 조직 발족 등.

[설명]
포스코그룹은 주요 계열사 사장단 교체를 통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세대교체를 실시했습니다. 임원 규모가 15% 축소되고, 승진 규모는 30% 이상 줄었으며 여성 임원도 약진했습니다. 또한 안전 담당 조직을 강화하고, 고로·설비 TF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기업의 미래 성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세대교체: 기존 임원들을 새로운 인재들로 교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TF팀: 전문적인 경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로 구성된 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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