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동자의 휴가권 보장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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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16:15 댓글 0본문
1. 주요 택배사들은 8·14 택배 없는 날 동참 결정.
2. 노동계, 쿠팡씨엘에스의 휴가권 보장 요구.
3. 씨제이,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등도 택배 배송 중지.
4. 사회적 합의 무참 고수하는 쿠팡씨엘에스 노동자 노력 요구.
5. 쿠팡은 택배 일부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 사회적 합의 권고.
[설명]
주요 택배사들이 8월 14일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는 가운데, 쿠팡 관련 노동자들의 휴가권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씨제이,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 소포, 로젠택배 등이 택배 배송을 중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노동계는 쿠팡씨엘에스의 휴가권 보장 문제를 촉구하고 있다. 쿠팡은 일부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지만, 사회적 합의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노동자들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노동 조건 및 권리 문제는 택배 노동자들의 안전과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용어 해설]
1. 택배 없는 날: 택배 노동자들의 휴가권 및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택배사들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휴무일.
2. 사회적 합의: 사회 구성원 간의 합의로써,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사회적 노동 기준 및 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협약.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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