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정적자 100조원 돌파, 7월에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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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16:17 댓글 0본문
1. 6월까지 나라 살림 적자 폭은 100조 원 이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국세 수입은 작년보다 10조 원 줄어들었지만, 부가가치세와 소득세가 늘어남.
3. 지출은 작년보다 20조 3천억 원 늘어나 371조 9천억 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4. 정부의 총수입과 총지출 차이인 통합재정수지는 76조 원으로 적자를 기록.
5. 2021년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03조 4천억 원으로 6월 기준으로는 91조 원보다 더 높은 수치로 확인됨.
6. 기획재정부는 7월에 부가세 수입이 들어오면 적자 폭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설명]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6월까지 국가 재정적자가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세 수입은 줄어들었으나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는 증가했지만 법인세가 크게 감소해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지출 증가에도 따라 총지출은 작년 대비 20조 3천억 원 상승했고, 총수입과 총지출의 차이인 통합재정수지는 76조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03조 4천억 원으로 전체 예상 적자를 넘어섰으며, 기획재정부는 7월에 부가세 수입으로 적자 폭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지출: 특정 기간 동안 사용되거나 소비된 모든 자산의 합계
- 통합재정수지: 국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 관리재정수지: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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