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배추 생육 현장 방문,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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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00:38 댓글 0본문
1.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강릉 배추밭 방문하여 수급 상황 점검.
2. 여름 배추 수급 관리 위해 예비묘 활용, 400t 비축물량 방출 예정.
3. 생육 관리 위해 병해충 예방 약제 30% 이상 할인 지원 예정.
4. 폭염에도 불구하고 배추 생육 상태 양호, 수급에 큰 문제 없을 전망.
[설명]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강릉 배추 생육 현장을 합동으로 방문하여 여름 배추 수급관리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달 중·하순에는 최대 400t의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예비묘 200만주를 활용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며, 계약재배 농가에게는 병해충 예방 약제를 30% 이상 할인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병충해 피해가 적고 생육 상태가 양호한 배추들이 태풍 등의 향후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수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축물량: 생산물을 축적하여 저장해 놓은 양.
- 예비묘: 향후 심을 땅에 묘목을 미리 저장해 두는 것.
- 계약재배: 농작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농부와 기업이 사전 계약을 맺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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