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사고로 정부, 배터리 인증 제도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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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05:33 댓글 0본문
1. 전기차 화재 사고로 소비자 불안 증가
2. 정부, 내년부터 배터리 제조사 공개하는 '배터리 인증' 제도 도입 예정
3. 현대차·기아·벤츠 등 전면 배터리 제조사 공개
4. 열폭주 방지 기술 개발 확대
5. 업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주력
[설명]
한 주차타워에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년부터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는 '배터리 인증'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벤츠 등 주요 자동차 업체는 전기차 모델에 사용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며 안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열폭주 방지 등 안전성 기술을 개발하며 업계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인증: 배터리 제조사가 생산한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및 성능 등을 인증하는 과정
- 열폭주: 배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셀 간 온도 차이로 인해 확산되는 현상
- 전고체 배터리: 액체가 아닌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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