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불법 유상증자 파동, 금감원 제동 > 경제

1. 금감원, 고려아연 불법 유상증자 계획에 제동 걸 것으로 예상.
2. 고려아연 주가 2일 연속 급락, 주당 67만원에 유상증자 계획 발표.
3. 금감원, 자사주 취득 후 유상증자 계획을 사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
4. 유상증자 계획이 유효해질 때는 연내 신주 발행 어려울 것으로 관측.
5. 금융감독원, 미래에셋증권도 공동 조사 대상에 포함.

[설명]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불법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려아연은 주당 67만원에 유상증자를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자사주를 취득한 뒤 유상증자 계획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려아연의 신주 발행이 연내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도 공동 조사 대상으로 지목됐습니다.

[용어 해설]
1.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자본을 확충하는 방법 중 하나.
2. 자사주: 기업이 자신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
3. 제동: 어떤 행동이나 계획을 막는 것.
4. 공동 조사: 두 당사자 또는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조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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