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전 부회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 실시 > 경제

1. 삼성전자 DS부문 전 부회장이 사업부별 임원들을 만나 토론회 실시.
2. 메모리 사업부는 호조,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사업부는 적자 기록.
3. 토론회는 인사 앞두고 조직 문제 진단의 목적으로 실시됨.
4. 전 부회장, 조직 쇄신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

[설명]
삼성전자 DS부문의 전 부회장이 사업부별 임원들을 연이어 만나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사업부는 좋은 실적을 보이지만,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조직 내부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조치로 이 토론회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 부회장은 이를 통해 삼성 DS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DS부문: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을 의미함.
- 토론회: 의견을 교환하고 토의하는 회의나 모임을 의미함.
- 시스템LSI: 시스템용 반도체 칩을 설계·제작하는 사업부를 의미함.
- 파운드리: 타 기업을 위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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