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 개최 > 경제

1. 신세계백화점이 한 해에 한 번 열리는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를 오는 16∼22일 일주일간 개최한다.
2. 와인셀라에서는 피노누아 품종 시음회 '피노 캠프'가 열리며 참가비 8만원으로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3. 와인 특가 행사와 팝업스토어도 열리며 대표상품으로는 덕혼 메를로, 피오체사레 바롤로 등이 있다.

[설명]
신세계백화점이 매년 한 번 개최하는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가 다가왔습니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셀라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피노누아 품종에 초점을 맞춘 시음회 '피노 캠프'가 열립니다. 참가비 8만원을 내면 프랑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피노누아 와인 7종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남점 특설행사장에서는 와인 특가 행사와 팝업스토어도 열려 대표상품으로 덕혼 메를로, 피오체사레 바롤로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와인 축제가 와인 애호가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피노누아: 얇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며 다양한 국가에서 재배되는 포도 품종 중 하나로, 와인 제조에 널리 사용됨.
- 팝업스토어: 일정 기간 동안만 오픈하는 일시적인 매장.
- 와인 애호가: 와인을 좋아하고 그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가진 사람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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