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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택배 속 '사기근절' 소포 상자와 스티커 등 예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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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5 2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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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택배 속 사기근절 소포 상자와 스티커 등 예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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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체국 소포박스와 전통시장 택배상자에 민생금융범죄 예방 메시지 담는다.
2. 피해자는 스미싱 문자 클릭→악성앱 설치로 금융정보 빼앗기는 사례 발생.
3. 스미싱 주의 메시지 담긴 소포 상자 19일부터 서울 우체국에 10만개 배포 예정.
4. 전국 66개 전통시장 택배상자에 민생범죄 예방문구 담는 스티커 부착 시작.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감독원, 전국상인연합회, 한진 등과 협력하여 가짜 택배를 이용한 보이스피싱과 금융범죄 예방에 나섰다. 특히, 추석 선물배송 기간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소포 상자와 택배상자에 예방 메시지를 담는 노력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미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전국상인연합회와 한진은 전통시장에서 소비되는 상자에 금융범죄 예방문구를 부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소포상자: 택배시 업체에서 사용하는 소포를 담는 상자.
- 보이스피싱: 전화나 문자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수법.
- 스미싱: 문자나 메시지를 통해 악성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수법.

[태그]
#FakeDelivery #스미싱 #택배상자 #보이스피싱 #금융범죄 #우체국 #추석선물 #전통시장 #악성앱 #피해예방 #상인연합회 #민생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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