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확대 > 경제

1. 과기부 우정사업본부가 소포 상자와 스티커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 피해자에게 택배 배송 중단 문자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빼앗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소포 상자와 택배 상자에 스미싱 예방 메시지를 담아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합니다.
4. 전국상인연합회와 한진이 전통시장과 택배 상자에 민생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보이스피싱과 같은 민생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소포 상자와 스티커를 활용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최근 피해자에게 택배 배송 중단 문자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빼앗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우체국을 통해 보다 안전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소포 상자와 택배 상자에 스미싱 예방 메시지를 담아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상인연합회와 한진이 전통시장과 택배 상자에 민생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어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며 보이스피싱 예방에 협력합니다.

[용어 해설]
- 보이스피싱: 전화를 이용해 상대방을 속여 금전을 빼앗는 사기 수법을 뜻합니다.
- 스미싱: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속여 개인정보나 금전을 빼앗는 사기 수법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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