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와 서대문구 재개발 후보지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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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2 08:57 댓글 0본문
1. 서울시가 주민반대로 논란이 있던 강북구 수유동과 서대문구 남가좌동 재개발 후보지를 취소했다.
2. 총 83곳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중에서 2곳이 추진이 중단되었다.
3. 새로운 기준으로 주민갈등이 심한 지역은 사업에서 배제하는 서울시의 정책이 반영됐다.
4. 주민 반대율이 30% 이상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곳에서 건축물 분양 기준일이 자동으로 실효된다.
5. 주택실장은 주택재개발 사업에서 공공성과 사업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설명]
서울시가 강북구 수유동과 서대문구 남가좌동 지역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주민반대율이 높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기준을 반영한 것으로, 주민 갈등이 심각한 지역은 재개발 사업에서 배제되는 정책이 시행됐습니다. 해당 결정으로 주택재개발 사업의 행정절차가 해제될 예정이며,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사업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주택재개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선정된 재개발 대상 지역
2. 주민반대동의율: 주변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반대 비율
3. 입안취소: 사업이 추진되던 과정을 중단하는 것
4. 정비구역: 토지나 지역의 개발이나 재개발을 위해 특정한 법적 규제가 설정된 지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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