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부동산PF 정상화 펀드 '진성매각' 논란 > 경제

1. 5100억원 규모의 부동산PF 정상화 펀드가 '진성매각' 논란에 휩싸임.
2.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매각현황 자료 제출 요구.
3. 2차펀드 출자 저축은행과 PF매각 저축은행이 겹칠 가능성.
4. 충당금 환입으로 저축은행 실적에 영향.
5. 27개 저축은행이 2차펀드 출자에 참여.
6. 금감원의 조사결과에 따라 실적에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설명]
저축은행이 5100억원 규모의 2차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펀드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진성매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들에게 매각현황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고, 2차펀드 출자 저축은행과 PF매각 저축은행이 겹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충당금 환입이 있었으나, 금감원의 조사결과에 따라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27개 저축은행이 2차펀드 출자에 참여한 만큼, 업계는 충당금 환입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PF(프로젝트파이낸싱) : 부동산 등 특정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재정거래.
2. 충당금 : 예상 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이 모아놓는 자금.
3. 금감원 : 금융감독원.
4. 진성매각 : 실제로 매각이 이뤄졌는지 회계상 판단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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