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주간거래 중단…블루오션 안정성 확인 후 재개 예정 > 경제

1. 국내 증권사 19곳, 16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잠정 중단 결정.
2. 미국 대체거래소 블루오션 시스템 안정성 확인 후 다시 시작 예정.
3. 교보증권, 삼성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 대상 증권사 포함.
4. 금투협, 블루오션 대책 수립을 강력 요구하는 성명서 발송.

[설명]
국내 19개 증권사가 미국 대체거래소 블루오션의 시스템 안정성 확인 후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간거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안정성 확인 후 재개 예정입니다. 대상 증권사에는 교보증권, 삼성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블루오션에 시스템 장애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송했습니다. 안정성 확인 전까지 주간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블루오션 : Blue Ocean Strategy의 약자로, 기업의 경쟁 전략을 차별화하여 시장을 창조하는 느을 뜻합니다.
2. 주간거래 : 특정 거래소에서 해당 주간 내에 주식을 매매하는 거래를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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