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업, 생산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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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6 12:20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 전삼노가 광복절 연휴 기간 파업에 돌입.
2. 16일 파업으로 생산 차질 없는 것으로 보임.
3. 전삼노는 약 3만 6000명으로 삼성전자 직원의 30% 차지.
4. 원래 휴가 계획한 직원 많아서 차질 없을 것으로 전망.
[설명]
삼성전자의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광복절 연휴를 맞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 일정 중 16일에도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광복절과 주말 사이에 위치한 날이라 생산 차질이 예상보다 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삼노는 약 3만 6000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 전체 고용인 수(약 12만 5000명)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측은 노조 파업에 대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준수한다면서 대화 재개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파업: 노동조합이 노사 간 노동 조건 등을 두고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직장 내 총파업을 결정하는 것
- 생산 차질: 생산 과정 중 어떤 이유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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