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4개 제품 가격 재추진...이달 말부터 10% 평균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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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6 18:33 댓글 0본문
1. 오뚜기가 이달 말부터 카레와 케첩을 포함한 24개 제품의 가격을 최대 15%까지 인상한다.
2. 지난해 인상 추진했다가 철회한 원재료 부담으로 9개월 만에 재추진하게 됐다.
3. 30일부터 대형마트, 9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적용된다.
[설명]
오뚜기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24개 제품의 가격을 이달 말부터 최대 15%까지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가격을 인상하려다가 철회한 뒤 9개월만에 다시 시행되는 조치입니다. 가격 인상은 전반적으로 10% 수준이며, 주요 유통채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가정간편식과 양념류 등 다양한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상된 가격은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9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적용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HMR (가정간편식): Home Meal Replacement의 약자로,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의미합니다.
- 인건비: 회사가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임금이나 급여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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