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비용 20% 상승, 배추와 무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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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0 11:18 댓글 0본문
1. 올해 김장 비용이 작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
2. 배추와 무 소매가격이 1년 전 대비 60% 이상 상승했다.
3. 다른 채소류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지만 대파, 생강은 가격이 하락했다.
4. 지역별로 세종이 김장 비용이 가장 높았고 강원이 가장 낮았다.
5. 대형마트에서 김장 재료를 사면 전통시장보다 10만원 이상 비쌌다.
[설명]
올해 김장을 준비하는 가정은 작년에 비해 평균 20% 정도 더 비싸게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가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조사한 결과, 배추와 무 등 김장 재료의 가격 상승이 김장 비용을 올렸다. 특히 배추와 무 소매가격은 1년 전 대비 60% 이상 오르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그러나 대파, 생강 등 일부 채소류는 가격이 하락한 반면, 다른 채소류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김장 :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보존 방법으로, 가을에 만들어진 김치를 겨울까지 보관하고 먹는 것
- 배추 : 김치를 담그는 데 사용되는 주요 재료 중 하나로,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채소
- 무 : 김치를 담글 때 함께 사용되는 채소로, 생채무를 많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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