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와 용산 분양가상한제 주택 분양가 상승세 지속 전망 > 경제

1. 국토교통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6개월 만에 3.3% 상승
2. 분양가 인상 예상, 새 아파트 분양가 지속 상승 전망
3. 인상률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수준, 재료비와 노무비 등 상승 반영
4.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 상한 구성 중 하나로, 16~25층, 60~85제곱미터 기준
5. 기본형 건축비, 2021년 9월 대비 6.6% 인상

[설명]
국토교통부가 강남 3구와 용산 등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적용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최근 6개월 만에 3.3% 올랐습니다. 이로써 새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상률은 2021년 9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재료비와 노무비 인상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결정하는 항목 중 하나이며, 16~25층, 60~85제곱미터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이에 따라 2022년 9월의 기본형 건축비는 직전년도 대비 6.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분양가상한제 :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화와 투기 억제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주택 분양시 분양가를 정부가 제시한 상한 가격 이내로 제한하는 제도

[태그]
#RealEstate #분양가 #가격상승 #건축비 #부동산시장 #주택시장 #국토교통부 #부동산정책 #강남 #용산 #인상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