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300가구 모집 시작 > 경제

1.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2' 첫 공급 물량으로 300가구 모집 시작.
2. 인터넷 및 방문 청약 접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
3. 전용면적 49㎡ 150세대, 59㎡ 150세대로 구성.
4. 입주 조건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
5. 소득 기준 등을 통해 입주자 선정.
6. 서류심사 결과는 8월9일 발표, 최종 입주자는 10월7일 결정.

[설명]
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2' 첫 공급 300가구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및 방문 청약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지며, 전용면적과 보증금 등에 따라 세대가 구분됩니다. 입주자는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로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소득과 자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서류심사 결과는 8월9일에 발표되고, 최종 입주자는 10월7일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장기전세주택2: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주거대책 중 하나로,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 전세주택 제도.
- 전용면적: 주택의 사용 가능한 공간의 면적을 의미함.
- 보증금: 전세계약 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할 금액.
- 서류심사: 입주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신청 자격 및 조건을 검토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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