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농산물 공급 안정화 및 피해 복구 대책 발표 > 경제

1. 정부, 이달 중 배추·무 비축분 하루 300톤 이상 방출 예정.
2. ⓒ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물가 안정화에 최선 다할 것.
3. 취약계층 보호 및 고용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 시행.
4.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6000억원 신속 집행 및 지원 확대 예정.
5. 고용증대기업 지원 강화 등 세법 개정안 발표 예정.

[설명]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농산물 공급 안정화 및 피해 복구 대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며, 또한 취약계층 보호 및 고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수급 등이 개선되면서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일자리 예산을 신속 집행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지원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물가 안정화: 소비자물가 등이 일정 수준으로 안정되게 하는 과정.
- 취약계층: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군집으로 교육, 일자리, 주거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지칭.
- 세법 개정안: 세법에 대한 수정안이나 개선안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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