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 발표 전망 > 경제

1.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이번주 2분기 실적 발표한다.
2. 증권가 전망에 따르면 순이익은 전년 대비 5.8% 증가할 전망.
3. 홍콩 H지수 상승으로 ELS 손실 환입, 가계·기업 대출 증가도 영향.
4. 4대 금융지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지난해 대비 5.8% 증가한 4조5298억원.

[설명]
이번 주 4대 금융지주인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들은 이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낙관론은 홍콩 H지수의 상승으로 인한 ELS 손실의 일부 환입, 그리고 가계 및 기업 대출 증가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2분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전체적으로 4조5298억원으로 예상되며, 전체적인 금융 시장의 동향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용어 해설]
- 4대 금융지주: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을 가리키는 용어.
- 순이익: 기업이 얻은 순수 이익으로,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한 후의 이익을 의미함.
- 홍콩 H지수: 홍콩 주식시장의 지수로,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 ELS: 주가연계증권(주가 연계 채권)을 의미하며, 다양한 자산 간의 연계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상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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